Secretariat26682022-01-25 00:46:36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한국해양대는 ‘2021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1)’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번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토크콘서트 <친환경 스마트 선박의 미래>가 24일 오전 7시40분 KNN에서 방영된다고 22일 밝혔다.
‘2021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해양분야 최대 규모의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KORMARINE 2021)’과 동시 개최됐으며, 올해 주제는 ‘탈탄소와 디지털화, 녹색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Decarbonization & Digitalization, The Most Effective Means to Move Forward the Green Way)’였다.
도덕희 코마린 컨퍼런스 공동조직위원장(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친환경·스마트선박 시대와 일자리’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흔들리지 않는 세계 1위 조선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얘기했다”며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개회식 및 어워드 △기조강연 △6개 발표 세션 △테크니컬 세미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이강기 AVL 부사장(前 한국해양대 해양플랜트운영학과 교수) △권오익 한국글로벌솔루션 대표이사(前 대우조선해양 전무이사) △염구섭 SINTEF OECEN 연구원(前 삼성중공업 기본설계 선장파트)이 패널로 출연한다. 또한 토크콘서트는 25일 오후 12시50분 KNN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2021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토크콘서트 친환경 스마트 선박의 미래가 24일 KNN에서 방영된다.
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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